궁금한 이야기 y 주지스님 시어머니 지적장애인 ?

궁금한 이야기 Y 407화 에서는 시어머니, 그리고 한 절의 주지스님과 관련된

충격적인 이야기를 취재했습니다.

해당 이야기는 지적장애인 부부가 관련되어 있어

현재 이런 성 관련 범죄에 취약한 장애인들에 관한

관심이 요구되는데요.어떤 사건인지 알아봅니다.

 

현재 결혼한지 2년이 넘어가는 오영호,장미숙 부부는 

지능이 9살,6살 밖에 안되는 지적장애인 부부입니다.

해당 부부의 신혼살림은 특이하게도 사찰에서 시작하게 됐다는데요.

이유는 바로 시어머니가 어느 절의 승려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그것 뿐만 아니라,

해당 사찰에서 미숙 씨는 몇차례의 성범죄에 노출됩니다.

바로 해당 절의 주지스님.

 

남자 스님이 속옷 (팬티) 만 입고 방으로 들어왔다 

라는 미숙 씨의 증언, 계속해서 참다가 결국 알려진 해당 증언으로 인해

가족들은 미숙 씨와 함께 주지스님을 고소했고, 해당 스님은 구속 되어

일이 마무리 되나 했지만 , 도대체 왜? 어머니와, 남편이 버젓이 있는 곳에서

어떻게 성폭행을 당했는지에 관한 의문이 생깁니다.

하지만 해당 의문은 바로 시어머니에게 발견된 수상한점에서 찾아볼수 있는데요.

남편은 강제로 정신병원에 보내졌고,

시어머니 역시 미숙 씨의 말을 믿지않고 모르는척하며, 미숙씨 핸드폰을 뺏는등의 행동을 했다고 합니다.

도대체 왜 이런일이 생긴건지, 궁금한 이야기Y 팀에서 시어머니를 만나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