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초파워

확실히 전자담배는 연초나 아이코스,글로 릴 만 못하긴하다..장점 단점

kamadmin 2018. 2. 16. 02:06



담배를 오랫동안 피워온 애연가들이


점점 건강 걱정을 하면서,


혹은 사회 인식이 워낙 이제 흡연자들이 설 자리가 없어지기도 하고,


또한 담배 냄새에 워낙 신경이 쓰이다보니


많이들 찾게되는게 전자담배, 혹은 아이코스로 대표하는 궐련형 담배일것이다.


보통 남자들이 흡연을 하게 되는 시기가 대부분


고등학교 시절, 혹은 군대 시절 정도에 많이들 접하게 되는데,


보통 위와같은 생각을 하게 되는 시점이 최소 담배를 5년이상 피웠을 시기에


많이들 생긴다고 한다.




솔직히 예전만해도 버스에서도 담배, 지금은 상상도 못할 비행기 안에서도 담배,


tv에서도 담배피는 장면은 뭐 매일 볼수 있었고,


음식점이나 어느곳에서도 담배를 안피는곳을


찾아보기 힘들정도로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흡연자들은 정말 편했다고 볼수 있었다.


하지만 담배의 유해성이 알려지고, 담배에 대한 안좋은 인식들이 점점 자리 잡혀가면서


이제 담배는 정말 백해무익 하다는게 알려졌기에,


당연히 흡연자들은 점점 설자리가 없어지는게 순리인것은, 어쩔수 없는듯 하다.



결국 연초를 끊자니, 뭔가 아쉽고


그렇다고 안끊자니 끊긴 해야겠고, 해서 찾는게


전자담배와 최근 나온 아이코스 글로 릴 같은 궐련형 담배인데,


사실 전자담배는 몇년전까지 정말 초강력 태풍 붐 이라고 할정도로


오프라인 매장도 눈뜨고 일어나면 수십개가 생길정도로


막강했지만, 


솔직히 요새는 전자담배 피는 사람을 예전 처럼 쉽게 찾아보기 힘들정도로


많이들 도중에 전자담배 피기를 포기해서 연초로 다시 넘어가거나,


요새 새로나온 궐련형 담배로 많이들 넘어간다고 한다.





확실히 전자담배는 흡입압이 약해서 빠는맛이 좀 부족한데


궐련형 담배는 필터가 일반 연초담배와 같아서


빠는맛에서는 정말 좋다.


특히 연초에 비해서 냄새도 덜나고 연기도 덜나서


밖에서 피울때 그나마 눈치를 덜 보고 필수가 있다.


그리고 일단 전자담배 보다는 확실히 담배피는 맛이 나서 


그래서 인기가 아닐까 싶다.


하지만 장점이 있음 단점도 있는법.


전자담배와 비교를 해보자면


확실히 냄새 부분에선 전자담배가 최강이다. 전자담배는 비흡연자들도 구별을 거의 못한다.


아이코스 릴 글로 같은 궐련형 담배들은 담배를 태우는게 아니라 찌는 방식이라곤 하지만


어쨋든 비흡연자나, 민감한 사람들에게는 담배냄새가 느껴진다고 한다.


그리고 기기 자체에서도 냄새가 많이난다고 하는건 어쩔수 없다.





또한 유지비 부분도 궐련형 담배가 유지비가 더 나간다.


기존 연초 담배처럼 피우다보면 한갑 4500원이라는 유지비 부담이 


무시못한다.


전자담배는 그나마 직접 자기가 액상을 만들어 피는 김장 방법, 코일을 직접 재분해 해서 쓰는 


리빌드 방법등으로 유지비를 많이 아낄수 있다고 한다.



뭐 그래도, 이건 사실 개인취향인것 같다.


나는 기존의 전담으로도 충분하다 하면 궐련형 담배를 굳이 찾을 필요가 없는거고,


나는 전자담배로는 너무 부족한데 연초는 다시 피기 싫다 하면


궐련형 담배도 좋은 선택이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