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이리 성추행 사건이 많은가 싶다.. 연극계든 영화계든 펑펑 터지네

평창올림픽 때문에 이정도지 평창올림픽 아니였으면 더 난리도 아니였을것 같다.

연극계에서 시작된 이윤택 연출가 성추행 사건을 시작으로

연희단거리패에 관련된 사람들과

연희단거리패 출신 배우들에 대한 이슈로

연일 난리도 아니다.

나이가 52년생이면 이제 칠순 바라보는 나인데..

참 말년에 왜저러나 싶기도 하다.

최근에는 유명배우들도 많이 연루가 되고 있다던데,

진짜 예전부터 딸낳으면 연예계 보내지 말라는 말이

이렇게 와닿는가 싶을정도다.

이렇게 더럽고 추잡한게 업계의 관행이고

지금까지 바뀌지 않았다고 하니 소름이 돋을 정도다.

이게 제대로된 미투운동 아닌가 싶다.

결국 연희단거리패 대표인 김소희씨도 

극단을 해체한다고 할 정도였으니

파문이 어마어마한것 같다.

하루라도 빨리 해당 문제가 해결되어야 될것 같은데,

제대로 처벌이 이루어질지가 걱정이다.

이런 더러운 악행이 좀 이번에 뿌리 뽑혀야

더이상 피해받는 여성들이 없어질것 아닌가.

실검에 보면 배우 오달수 조재현도 계속 오르락 내리락 하는데,

설마설마 하는중 이지만

정말 전국민에게 사랑받고 있었던 배우라서

사실로 밝혀진다면 정말 충격일것 같다.

둘다 연기파 배우에 오달수 같은 경우엔 천만요정 이라는 애칭까지 있는데..

참 세상 오래살고 볼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