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이야기 y 사라진 반려견 캐나다 점순이 타샤 ?

 

5월 25일에 방영되는 궁금한 이야기 Y 406화 에서는

한 마을에서 일어난 수상한 일을 취재했습니다.

바로 애지중지 키우던 반려견들이 하나 둘씩 사라졌다는 점인데요.

해당 사건은 경기도 파주에서 벌어집니다.

또한 해당 사건의 용의자는 한명의 여인이라고 지목되는데요.

 

사건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해당 여인이 동네에 한번 나타났다 하면 개들이 하나둘씩 사라진다는 건데요.

점순이를 잃어버린 개 주인 역시 해당 여인이 먼저 친근하게 다가오더니, 이후 돌변해

개를 넘기거나 하라는 요구등을 해왔다고 하는데요.

그 뒤 얼마되지 않아 점순이는 실종됐습니다.

하지만 점순이는 의문의 여인의 SNS에서 점순이를 보게 됐다는데요.

 

하지만 점순이는 이미 캐나다에 가 있었고 타샤 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었다고 합니다.

해당 일에 대해서 취재를 해보니 의혹을 받고 있는 여인은 백모씨로 알려졌고,

오히려 자신은 억울하다고 주장하는데요.

개 주인들이 개를 일주일 이상 굶기고 학대를 했기에

자신이 동네 개들을 구조하고 보호해준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학대 당하는 개들을 좋은 환경에서 자랄수 있게

해외로 입양을 보낸것 이라고 하는데요.

점순이 또한 그렇게 입양을 간것이 아닐까 추측이 된다고 합니다.

이에 궁금한이야기 Y 취재진은

결국 원래 점순이라 불렸던 타샤 의 주인에게 까지 연락을 했는데요.

그 후 충격적인 이유가 밝혀진다고 합니다.

궁금한 이야기 Y에서 알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