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권 아내 연봉 관중 실언 주장 군대 인스타 유럽진출?

2018 러시아 월드컵, 대한민국의 일정이 모두 끝났습니다.

정말 아쉽게도 16강에 진출하지는 못했지만,

마지막 독일전에서 태극전사들의 투혼을 발휘해주며

그동안의 비난 일색이던 여론을 순식간에 바꿔주었는데요.

그안에는 그동안 마음고생 심하게 했던 김영권 선수도 있었습니다.

김영권 선수가 라디오스타 출연까지 하게 된 현재,

이모저모 알아봅니다.

김영권 선수는 1990년생으로 올해 29세 입니다.

전주 출신이며 오래전부터 한국의 센터백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현재는 중국리그인 광저우 헝다에서 뛰고 있으며

FC도쿄와 오미야 아르디자를 거쳐서 현재에 이르렀습니다.

러시아 월드컵 활약이 워낙 좋아서 현재 빛영권 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고 하네요.

현재 광저우에서 받는 연봉은 약 46억원 정도로 알려졌습니다.

사실 김영권 선수는 꾸준히 국가대표팀에 승선한 엘리트입니다.

덕분에 런던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서 군대 문제도 해결했죠.

2010년 부터 계속해서 발탁 되었는데요.

특히 2017년에 벌어진 이란전에서 실언을 하면서 큰 파문이 일었습니다.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이란전 홈경기에서 심각한 졸전을 보여주면서 

비난을 면치 못했는데요.

이런 졸전 뿐만 아니라, 관중들의 소리가 너무커서 선수들간에 소통하기가 힘들었다.

워낙 소리가 커서 소통이 안돼서 연습한걸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다 라는

인터뷰를 해서 축구팬들에게 큰 충격을 주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러시아 월드컵에서 그동안의 실력 논란과, 더불어 실언 발언도 쏙 들어갈 정도로

엄청난 폼을 보여주며 확실한 수비실력을 보여주었는데요.

큰 실수를 몇차례 보여준 장현수의 실수를 몇차례 커버하기도 하며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주었고, 핵심 선수로 발돋움하게 됩니다.

덕분에 현재 아내인 박세진씨 까지 유명세를 타게 됐는데요.

승무원 출신으로 알려진 박세진 씨와의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으며,

아내분의 외모가 워낙 예뻐서 다시 한번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덕분인지 자녀들 외모도 한 미모 한다고 합니다!

김영권 선수의 인스타그램은 https://www.instagram.com/gwo_n_sj/ 이며

가족 사진들도 많이 올라와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