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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근황을 알기 힘들었던 주현미 씨가

인생다큐 마이웨이를 통해서 다시 브라운관에 얼굴을 비췄습니다.

특히 그동안 단 한번도 언론에 공개하지 않았던

주현미 씨의 남편인 임동신 씨도 드디어 얼굴을 공개했는데요.

그동안 잘 알지 못했던 주현미씨에 관련된

아들, 딸,화교 약사 등등 이모저모를 알아봅니다.

 


주현미씨는 1961년 생으로 올해 58세 입니다.

남편 임동신 씨와는 결혼 한지 30년이 됐다고 합니다.

그동안 주현미 씨가 성공할수 있었던 가장 큰이유가

바로 남편이 물심양면으로 많은 도움을 줬다고 하는데요.

임동신 씨도 사실 뮤지션 출신으로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의 기타리스트 출신이라고 하네요.

두분의 슬하에는 아들 한명과 딸 한명이 있습니다.

 


그중 아들인 임준혁 씨는 그룹 투아의 멤버로 활동중이였으며

버클리 음대를 다녔다고 합니다.

아들 뿐만 아니라 딸인 임수연 씨도 싱어송라이터 라고 하며

네바다 주립대학교 에서 호텔 경영학을 전공했다고 하며,

아임 오케이 라는 음반을 최근 발매했다고 합니다.

가족이 전부 뮤지션 집안이라는 독특한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아버지 어머니의 유전자를 강하게 받은것 같네요.

 


이와 더불어 주현미씨는 중앙대학교 약학 학사 라는 독특한 이력도 갖고 있는데요.

졸업후 약국을 직접 운영하기도 했었지만 워낙 원리원칙을 중요시하게 생각하고,

약을 함부로 팔지 않고 정확하게만 팔다보니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고 합니다.

주현미씨는 강변가요제에서 대중에게 알려지기 시작했고 

그 이후로 솔로로 데뷔하게됩니다. 당연히 약사 생활은 접게 되었지요.

 


또한 주현미 씨는 화교 3세 출신입니다. 아버지가 중국인 이며, 어머니가 한국인 이라고 합니다.

원래 주현미 씨의 국적은 대만 국적이였다고 하네요

이후에 임동신 씨를 따라 대한민국 국적으로 바꾸었다고 하구요.

화교 출신이라서 많은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고 합니다. , 또한 화교 학교를 다녔기 때문에

중국어도 유창하게 잘한다고 합니다.

 


또한 이제 나이가 어느정도 있는분들은 기억하실텐데요.

한창 에이즈 루머가 나돌기도 했습니다.

주현미씨가 왕성한 활동을 하다가 1994년경 잠시 활동을 드문드문 하게 한적이 있는데,

육아 때문에 활동을 하지 않았던것이 

아무 이유없이 에이즈에 걸렸다. 그래서 사망 했다 등등의 악성 소문으로 퍼져서

정말 많이 힘드셨다고 합니다.

당연히 악성 소문이고 근거 없는 소문이라는것 꼭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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