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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하 씨가 최근 사회 전반적으로 계속해서 퍼지고 있는


미투운동의 가해자가 됐다는 소식입니다.


처음에는 배우 A씨라고만 밝혀졌다가 이후 소식들은 점점


이영하 씨의 성추행 의혹을 보도하고 있는데요.


특히 피해자로 보이는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가 카톡 내용을 공개하면서


파문은 점점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영하 씨는 겉보기와는 다르게 1950년 생으로 이제 70살을 코앞에 둔 69세라고 합니다.


이번 #ME TOO 로 지목되면서 예전의 일이 알려졌는데


무려 36년전에 일어난 일이라고 합니다.


특히 이번 폭로는 세월이 흐른것에 비해 아주 자세하게


그때의 상황등을 묘사 하면서 


신빙성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현재 이영하 씨의 SNS는 모두 삭제, 폐쇄 된 상태라고 합니다.


 


피해자의 주장에 의하면 이렇습니다.


36년 전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이영하 씨가 자신을 강제로 침대에 눕혀 강압적인 행동을 했으며


살려달라고 애원 까지 했지만 성추행을 당했다고 합니다.


성폭행을 시도 했지만 간신히 성폭행은 모면했다고 합니다.


특히 온몸이 멍투성이가 될 정도로 힘을 행사 했다고 하며,


그런 일이 있고 나서 선우은숙 과의 신혼집 집들이에 초대 까지 해서


거의 억지로 끌려가다 시피 집들이에 참여했다고 합니다.


 



피해자가 이영하 씨에게 직접 보낸것으로 알려진 카톡 내용도 공개 되었습니다.


해당 카톡은 피해자가 드라마 할때 삼촌이라 불렀었는데,, 라고 시작하며


여의도 관광호텔 일이 기억나냐며 자신의 심정과 함께 긴 내용의 카톡 과 문자를 보냈다고


알려졌습니다.


legitimate 한 세상이 됐다며 말하는 피해자의 전문이 


많은 네티즌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고 합니다.


이에 이영하 씨는 아무렇지도 않게 식사나 한번하며 대화 하자며 대화를 시작했고


미안하다고 사과를 한다고 얘기한것으로 봐선 현재 까지는


이영하 씨도 해당 일을 기억하는게 아니냐는 의견이 대부분입니다.


 



이와 함께 이영하 씨의 결혼과 이혼 그리고 재혼 까지 함께 화제가 됐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이영하 씨는 같은 배우인 선우은숙 씨와 오랜 기간 결혼 생활을 유지하다


2007년경에 26년의 결혼생활을 마치고 서로 다른길로 갈라섰습니다.


당시에 큰 파문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는데요. 황혼에 접어드는 시점에 이혼을 한다는게


그 당시에만 해도 익숙치 않은 일이였기에 그랬던것 같습니다.


또한 농구 선수 출신 박찬숙 씨와 재혼을 한거 아니냐는 검색어가 뜨지만


정식 재혼이 아니라 우결 같은 프로그램인 님과 함께 라는 프로그램에서 가상 재혼을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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