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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양예원씨 부터 시작된 성범죄 피해 사실 폭로가

벌써 3명째 폭로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양예원 씨와 이소윤 씨에 이어

현재 미성년자라고 밝힌 프리랜서 피팅모델 18세 윤예림 씨가

자신도 비슷한 방법으로 성희롱과 성추행등

성범죄 피해 사실을 밝혔다고 합니다.

 

 

사건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역시나 같은 방식이였는데요.

2018년 1월에 윤예림 씨는 모델 구인 사이트에 자신의 이력서를 등록해놓은 상태였고

 합정역 인근 스튜디오에서 연락이와서

단순한 촬영회 혹은 포트폴리오 제작 등이라 생각해서

함께 촬영회 일을 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처음 방문했을때 부터 약간 이상한 감이 있긴 했다고 합니다.

사진 촬영하는 사람들이 미성년자를 싫어할수 있으니 나이를 속여달라고 한점,

노출을 좀 할수 있냐, 비키니를 입어줄수 있냐 물어본점 등이 이상했지만

노출은 싫다 하니 해당 실장이 걱정말라고 안심 시켜주어서 촬영을 시작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본 촬영이 들어가니 교복, 팬티가 다 보이는 짧은 치마 등을 건내주었고

싫다고 거절했지만 이제와서 이럴수 없다며 결국 촬영을 하게 되었다는데요.

 

 

 

보복도 두렵고 책임을 져야된다는 말과, 자신이 찍힌 사진들이 유출될수도 있다는 점 때문에

걱정이 돼서 결국 5회 정도 촬영을 한 이후에야 그만둘수 있었다고 합니다.

많은 네티즌들은 처음에는 그냥 이슈용 고백이 아니냐 비난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바로 윤예림 씨가 해당 스튜디오 실장으로 보이는 사람과 나눈 카톡 대화 창을 공개했고

해당 대화에서도 스튜디오 측에서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기에,

파문은 점점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양예원, 이소윤 씨에 이어 미성년자인 윤예림 씨까지.. 

정말 출사 스튜디오 사이트 유출 문제는

심각한 사회문제로 변질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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