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사기 혐의 압수수색 가상화폐 장부거래 두나무

 

우리나라에서 최대의 가상화폐 암호화폐 거래소인 업비트 UPBIT 가

최근 사기혐의로 현재 압수수색을 했다고 검찰에서 밝혔다고 합니다.

최근 검찰은 업비트가 실제로 가상화폐를 보유하고 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보유한것 처럼 보이게 만든 혐의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검찰은 업비트가 처음 문을 열때 실제 거래소가 가지고 있는

비트코인등 보다 더 많은 화폐를 판 정황이 포착 되었다고 밝혔으며,

이는 사기 , 전자기록 위작 등에 해당 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미 3월에 코인네스트 등 몇개의 업체를 압수수색 한적이 있음에 따라

우리나라 코인시장은 계속 해서 혼란이 지속될 전망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현재 수사관 십여명이 투입 되어 업비트의 모든 기록등을 확보 중이며

카카오의 자회사인 두나무가 현재 운영하는 업비트는

이러한 회계장부가 있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나무의 대표인 이석우 대표도 해당 사건에 연루된건지

조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과 가상화폐 투자자들은

예전부터 있었던 의혹이 드디어 밝혀진다며 

한쪽에서는 반기는 입장, 다른 한쪽에서는 이제 정말 가상화폐 시장은 끝을 맞이한것 같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최대 거래소 였던 업비트 마져

사기 혐의를 받는 상황이니, 어디서 믿고 거래를 하냐는 성토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