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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수완지구 수완동 에서 집단 폭행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피해자의 형이라고 지칭한 한 네티즌은

현재 자신의 친동생의 상태와 해당 사건에 대해서

자세히 적은 글을 SNS와 보배드림 등에 올려서

현재 네티즌들에게 울분을 사고 있다고 하는데요.

어떤 일인지 알아봅니다.

 


해당 사건은 광주광역시 수완지구 에서 일어났다고 합니다.

사건인 즉슨 피해자 A 씨가 자신의 친구가 집단 폭행을 당하는 장면을 보고

해당 사건에 뛰어들어

가해자 2명 정도를 급히 제압했으나

10여명의 무리가 한꺼번에 공격을 해오는 바람에

속수무책으로 집단 폭행을 당했다고 전해 왔는데요.


 


현재 피해자 A 씨는 광주 조선대병원 에서 치료 중이며

안와골절에 따른 오른쪽 눈 실명 위험이 심각한 편이며 

전신 타박상, 치아 골절등 중상을 입은 상태라고 합니다.

특히 실명 위험이 상당하여

의사도 마음의 준비를 해야 될것 같다는 식으로 얘기를 했다고 전해져

네티즌들은 더더욱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현재 광주 광산경찰서에서 해당 사건을 조사중이며

현재 까지는 구속 3명, 불구속 4명으로 진행 되고 있으며

뒤늦게 해당 폭행 영상을 목격한 목격자들의 동영상이 올라오고 있어

해당 사건이 얼마나 큰 폭력 사건인지를 알수 있게 해준다고 합니다.

특히 다수의 가해자가 온몸에 문신을 한걸로 봐서 조직폭력배가 가담한것 아니냐는 의심도 든다고 하는데요.

피해자 A씨의 형도 담당형사 에게 수완동 관광파 조폭이 아니냐 물었지만

해당 가해자들은 조폭이 아니라는 답변을 들은 상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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