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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염호석 씨의 시신 탈취사건에 대해서 그것이 알고싶다 팀에서 집중 취재에 나섰다고 합니다.

해당 사건은 2014년에 벌어집니다.

강릉 해안도로에서 발견된 한 차량 안에서

바로 염호석 씨가 발견된 것이였는데요.

타살의 흔적이 없기에 바로 자살로 처리가 됐다고 합니다.

 


염호석 씨는 삼성전자서비스 금속노조 양산센터 분회장 이라는 직책이였다고 합니다.

삼성과의 마찰과 탄압 때문에 자살을 결심하고 

결국 강릉에서 숨을 거둔것이라고 하는데요.

노조의 주장은 삼성측에서 노동조합을 해체하기 위해

많은 탄압이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염호석씨의 자살과 시신탈취 사건은 

현재 염호석 열사라고 불릴만큼 많은 노동자 계층과 삼성노조원 들에게도

큰 충격을 준 사건이였다고 합니다.

염호석 씨가 숨을 거둔후 장례식장엔 

갑자기 경찰들이 들이닥쳤고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되는등

말도 안되는일이 벌어지기도 했다고 합니다.

 


최루액과 진압방패들로 무장한 경찰들에게 정신이 팔린사이

염호석씨의 시신이 사라졌다고 합니다.

도대체 왜 염호석씨의 시신을 탈취해 간 것일까요.

또한 운구차에서는 정체모를 이상할 쪽지도 발견됐고, 

해당 쪽지에는 수상한 전화번호가 남겨져있어, 이에 이 전화번호를 직접 추적해보았다고 하는데요.

염호석 씨의 시신 탈취사건, 그 정체를 그것이 알고싶다 팀에서 자세히 밝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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