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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전 mbc 아나운서의 행보가 화제라고 합니다!

10년간 엠비씨에서 재직하면서 숱한 화제를 불러 일으켰고,

결국 최승호 사장이 엠비씨에 사장으로 취임하면서 

mbc 개혁이라는 슬로건을 내걸었고

이에 따라 배현진 아나운서는

뉴스데스크 에서도 물러나게 됐고 7년이라는 최장수 앵커 타이틀도 빛을 바랬습니다.




특히 배현진 아나운서는 2012년에 벌어진 엠비씨 노동조합 파업 당시에

파업에 참여하지 않고 업무에 복귀하여

일반 시민들과 파업을 지지하는 일반인들을 비롯

같은 mbc에서 종사하는 많은 동료들에게도 비난을 받기도 했습니다.

또한 정권이 바뀌면서 그동안 배현진 아나운서에게 피해를 입었다는

수많은 뒷 이야기들이 나오기도 했었습니다.



뉴스데스크에서 물러난 배 아나운서는 결국 사직서를 제출했고 그뒤에 바로 퇴사했는데요. 

그 이후로 행보가 묘연하다가 결국 자유한국당에 입당하여

송파을 보궐 선거에 국회의원으로 출마한다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자유한국당 에서는 전략적인 공천후보로 배현진 아나운서를 지목했고

이에 다시 한번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송파을 지역은 최명길 전 국민의당 의원이 선거법을 위반하여 

재판을 받게 되었고 대법원에서 최종 벌금 2백만원 형을 선고받아서

의원직을 박탈당하게 됐습니다.

그리하여 공석이 됐기 때문에 보궐선거가 필요한 지역인데요.

확실히 정치색을 띄면서 자유한국당에 입당하여 선거에 나올지

배현진 아나운서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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