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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최초로 미투 폭로가 있었던

사진작가 로타 씨가 결국 피의자로 경찰에서 조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특히 로타씨는 현재 아동,청소년 성추행 , 강간 혐의등으로 조사를 받았으며

현재 모든 혐의를 강력하게 부인하고 있다고 합니다.

로타씨의 본명은 최원석 이며 나이는 40살로 알려졌습니다. 

닉네임인 로타는 '로리타오타쿠' 의 약자라고 합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피해자는 총 3명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월28일 미투 고백을 한 피해자와 함께

경찰에 직접 진술을 한 피해자 2명으로 총 3명이라고 합니다.

피해자들의 진술내용을 들어보면,

모텔에서 사진을 찍자고 해서 따라들어갔다가 성폭행을 당했다.

음흉한 말로 성추행을 당했다.

손가락을 물어보라고 했다.

촬영후 너가 너무 이뻐서 참을수가 없다고 문자를 보냈다 등등 입니다.


 



현재 로타 -최원석 씨는 혐의를 모두 전면부인중이며

피해자들 또한 자신의 피해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경찰은 계속 조사를 해야될것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로타 씨는 유명 연예인들과도 함께 작업한게 많은데요.

대표적으로 설리, 도희,아이유, 구하라 ,정채연,스텔라, 우주소녀 등등 

많은 유명 셀럽들과 함께 화보를 찍었다고 합니다.


 



더불어 일반인 모델을 주로 모델로 삼는데요.

최근에는 aqua 라는 화보집을 발매해서 인기리에 판매중이였다고 합니다.

일반인 모델은 

대학내일 모델로도 유명한 권혁정, 김연진 표은지 속옷쇼핑몰 모델 하늘 ,등이 있으며

최근에 발매한 사진집은 신재은 양의 아쿠아 사진집이였습니다.

아내이자 부인인 바이은 씨도 같은 포토그래퍼로 알려졌습니다.

로타씨가 정말 무혐의라면 하루 빨리 혐의가 벗겨지길 바라며,

해당 미투가 사실로 밝혀질 경우 바른 처벌을 받아야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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