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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에 대한 , 즉 세월호 7시간 에 관련하여 중요한 참고인 이면서

키를 쥐고 있었던 조여옥 대위가 다시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당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때 행방이 묘연했던

그 7시간의 의혹을 풀어줄수 있는 사람으로 알려졌었고 

국정조사 청문회에도 증인으로 출석하여 모든 의심을 해결해주길 바랐지만

전혀 도움이 되지 못했었죠.

 

이런 조여옥 대위가 결국 해당 증언들이 위증 혐의와 거짓 증언을 한것이 아니냐

국민들의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미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도 조여옥 대위를 처벌해 달라는 청원글이

올라갔으며 지금까지 네티즌들이 알아낸 바로는

총 18개 이상의 증언이 사실과 다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여옥 대위는 1988년생으로 현재 31살 이라고 합니다.

고향은 전라남도 목포 출신이라고 하며

상경하여 2007년 용인에 위치한 수지고등학교를 졸업했다고 합니다.

이후 국군 간호 사관학교에 입소하여 졸업후

현재 대위까지 진급했다고 합니다.

결혼은 하지 않은것으로 알려졌으며 당연히 남편도 없겠지요.

세월호 7시간의 중요한 키를 갖고 있다고 한 이유는 그 당시 조여옥 대위가 

청와대에서 근무했기 때문 입니다.

 


이후 미국으로 연수를 떠난것도 당시 박근혜 정부의 입김이 작용해서 그런것 아니냐

의견도 많았다고 합니다.

또한 이슬비 대위도 논란이 있었는데요. 

국방부에서는 조여옥이 직접 이슬비를 감시자로 요청했다고 했다며

서로 엇갈리는 진술이 있기도 해서 논란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수많은 의문점 때문에 다시 한번 해당 문제가 수면위로 오르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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