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4월 14일 그것이 알고 싶다 1119회 에서는

전직 검찰총장의 성추행 의혹 사건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취재를 한다고 합니다.

해당 사건은 여직원 기숙사에서 시작됩니다.

예전에 검찰총장을 지내기도 했으며,

현재는 골프연습장의 대표가 여자 기숙사에 들어와서 성추행을 했다는것인데요.

해당 직원은 결국 퇴사를 하게 됩니다.

 


해당 직원이 퇴사한 이후 사건은 유야무야 조용히 잊혀지는듯 했지만,

1년 6개월 정도가 흐른후 

여러 언론에서 해당 사건을 다루면서 다시 알려졌는데요.

해당 피해 직원이였던 여직원 민정 이 고소를 하면서 알려졌다고 합니다.

이 사건은 하지만 공소권 없음 으로 사건이 종결되어 버리는데요.

 


이렇게 끝나나 했지만 결국 피해 받았다고 주장하는 민정 씨, 그리고 그녀의 가족

아버지가 전 검찰총장 출신인 골프장 대표에게 무고죄로 기소된 상태라고 합니다.

이러한 의문에, 그알 제작진이 직접 해당 골프장 직원들을 만나서

인터뷰를 해보고 사건을 조사해본다고 합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이 아무리 설득해도

골프장 직원들은 인터뷰 자체를 많이 꺼려 했다고 하는데요.  

 


아직도 해당사건은 완벽하게 해결이 되지 않은 상태라고 합니다.

해서 혹시 검찰총장 출신 골프장 대표를 찾아보니

제 30대 검찰총장 목포 3대 천재로 알려진 신승남 전 검찰총장이 이미 언론에 많이 나오네요.

전남 영암 출신으로 사법고시 수석 -> 검사로 시작하여 검찰총장 까지 올랐다고 합니다.

이후에 현재 해당 사건은 아직도 해결이 되지 않았다고 하며,

신승남 전 검찰총장은 20억원의 피해를 입었다며 사기 혐의로 

한 야구연습장 대표를 고소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