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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대통령의 아들, 1남 3녀중 장남인 이시형 씨가

마약을 투약했다는 의혹을 받았었던것 기억하실까요.

이번 추적 60분에서 해당 루머에 대해서

취재와 조사를 실시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대해 이시형 씨가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까지 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결국 기각되어 방송됨)

특히 현재 이명박 전 대통령이 정권을 잡았던 당시 문제들에 대해

조사를 받고있는 중인 만큼 공정한 방송을 보도하겠다 했는데요.

 


이시형 씨는 예전 김무성 사위가 연루된 마약사건에 이시형씨가 연루됐다는

제보가 있었다고 합니다.

해당 건에 대한 시초는 건너건너 고영태 까지 넘어가는데요.

고영태 씨가 이시형 씨가 마약을 한다 라고 말한게 결국 퍼지게 되었고,

이에 이시형 씨는 추적 60분 제작진,고영태 등등을 고소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경찰에서도 이시형씨의 마약검사를 실시했으나

음성 판정으로 마약은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결국 이시형 씨는 정확하게 마약을 투여했다는 증거가 없는 상태인데요.

제보자 들은 이시형 씨가 김무성 사위 등 마약 투여 혐의가 있는 사람들과

자주 어울렸다는 제보가 있었는데요. 일단 경찰에서는 검사상 무혐의가 나왔으니.. 아리송하네요.

이시형 씨는 1978년 생으로 현재 41세 입니다.

위로는 누나 3명이 있고, 최종 학력은 펜실베니아 주립대학 경영학을 전공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한창 논란중인 다스 회사 이사 이기도 했는데요.

 


이와 더불어 최근에 이태임 씨 결혼 보도에 

이시형 씨가 거론되기도 했었습니다.

결혼 하는 사람이 이시형씨가 아니냐는 보도들이 나왔는데,

이시형 씨와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이시형씨의 누나가 직접 답변을 했다고 합니다.

다만 결혼은 아니여도 어느정도의 친분관계는 있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예전 이명박 전 대통령이 서울시장 직을 맡고있을때, 히딩크 감독과 개인적으로 사진을 찍는 행위를해서 비난을 받은적도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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