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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성남 시장 자리를 내려놓고

경기도 지사 예비후보로 등록하여 이제 더불어 민주당 내에서 경선을 준비하고 있는

이재명 전 성남지사의 최근 행보와 더불어

트위터와 아내인 김혜경씨가 논란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일명 네티즌들에게 혜경궁 김씨 사건이라 불리는 사건이

해당 사건은 도대체 어떤 사건이고, 왜 논란이 되고 있는지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아직 더불어 민주당 경기도 지사 경선은 시작하지 않았습니다.

현재 이런 논란은 바로 트위터 때문인데요.

트위터에 08_hkkim 이라는 아이디와 정의를 위하여 라는 닉네임을 쓰는 한 유저가

예전부터 꾸준히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를 비난하는 트윗을 계속해서 남겨왔고,

최근까지도 문재인 대통령 내외 뿐만 아니라 

현재 경기도지사 경선에 함께 후보로 나온 전해철 의원까지 맹비난 하는

글을 남겨왔습니다.

 


이에 해당 아이디 이니셜이 이재명 전 지사 부인 이자 아내인 김혜경씨의 이니셜과 같다는점등을

근거로 현재 일부 네티즌들이 의혹을 불러일으켰다고 합니다.

이에 이재명 전 지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아내에 대한 인신공격을 멈춰달라는 글을 올렸는데요.

현재 아내 인 김혜경씨는 sns 어떤것도 하지 않는다고 알렸으며

예전에 했던 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은 선거용으로 사용했을뿐 그 이후에는 사용한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네티즌들이 해당 이슈를 혜경궁 김씨 사건 이라 불리는 이유는

그동안 이재명 전 지사가 어떤 일이든 냉철하게 해결하며

루머와 의혹들은 강경하게 대처해 왔기에,

직접적으로 말을 못해서 애둘러 하는 별칭이라고 하는데요.

이재명 전 지사가 확실하게 자신의 입장을 밝힌 만큼

좀 더 확실한 근거가 있지 않는 이상 루머는 자제해야 될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전해철 경선 후보도

해당 논란에 대해서 함께 조사해서 밝혀내자는 

의견을 이재명 전 성남시장 에게 건냈는데요

아직 해당 의견에 대한 답변은 없다고 합니다.

이재명 전 시장이 자신은 대선 이전 이든 이후든 문재인 대통령을 항상 지지한다고 밝힌 만큼

빠른 시일내에 루머가 조속히 바로 잡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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