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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곽도원이 그동안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직접 자신의 SNS인

페이스북을 통해서 현재 심정과 근황을 전달했다고 합니다.

며칠전, 곽도원 소속사의 대표인 임사라 변호사 분과 

연희단거리패 출신 배우들이 돈을 요구했다는 의견등,

계속되는 대립구도에 드디어 당사자인 곽도원 씨가 심정을 밝혔는데요.

 


미투 관련 사건으로 현재 대한민국 자체가 시끌시끌 하다며

시작한 글은, 자신 또한 악의적인 미투로 현재 마음 고생을 했다며 글을 전했습니다.

또한 자신은 미투 운동을 적극 지지한다는 의견도 함께 전했습니다.

또한 101명의 변호인단에게 감사하며, 이윤택 의 행동에 자신도 치가 떨린다는

심정을 함께 전했습니다.

 


또한 현재 곽도원 씨에게 금품, 현금을 달라고 주장했다는 

이윤택 피해자 이며 고소인 4명의 

연희단 거리패 후배들은 용서한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김수희 씨에게도 고맙다는 말도 함께요.

임사라 변호사가 얘기했던 , 

꽃뱀 이라는 단어는 결코 미투 피해자를 지칭한게 아니라고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끝으로 직접적으로 박훈 변호사에게 속칭 1억빵 내기를 제안 했는데요

자신의 소속사 대표인 임사라 변호사의 말이 사실이면

1억을 주고 받자는 내용입니다.

타짜2 의 자신의 배역이였던 답십리 똥식이 라는것 까지 얘기하며

결코 장난이 아니라 진심으로 한번 해보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표현했는데요.

곽도원 씨의 억울함이 하루 빨리 잘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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