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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에서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뜨거운감자 라는 자신의 밴드를

널리 알리기도 했었던

가수 김C 씨가 최근 근황을 알려왔습니다.

2014년 쯔음 해서 이혼 소식과 함께 

거의 언론 매체 에서 찾아볼수 없을 정도로

사라졌었는데요. 어떤 일인지 이것저것 알아봅니다.

 


김C 는 본명 김대원이며 

나이는 1971년 생으로 48세 입니다.

키는 약 170대 초반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실 김C라는 예명은 큰 뜻이 없다고 합니다.

활동중에 자신의 본명인 김대원 보다 어이~ 김씨~ 라고 자주 불려서

그냥 예명을 그렇게 지었다고 하네요.

 


2007년부터 1박2일에 출연하여 큰 인기를 끌기도 했으며,

천하무적 야구단에서는 고등학교에 야구선수 였던 실력을 보여주며

활발하게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2013년 경에는 무도가요제 (무한도전) 에 정준하 씨와 함께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이혼과 불륜에 관련된 이슈 때문에 모든 방송생활을 접고 독일로 유학을 떠났다고 합니다.

 


김C 2014년에 이혼을 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슬하에는 1남 1녀의 두 자녀를 두고 있다고 하며, 아이들은 전 부인이 맡았다고 합니다.

여기까진 문제가 없었으나,

이혼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열애소식이 터지면서 많은 사람들을 혼란에 빠지게 했는데요.

스타일리스트 와 열애설이 났고 , 또한 당시에 그 스타일리스트가 김민희 씨의 스타일리스트 였으며,

김C와 해당 스타일리스트가 김민희 씨와 조인성씨를 연결해줬다는 기사가 나면서

더 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해당 소식이 논란이 됐던건, 

김C가 그동안 가정적인 이미지를 많이 보여줬었고,

전부인 이 조강지처 라는 이미지가 강했기 때문,

더불어 이혼 소식과 열애소식이 너무 겹쳐서 전달됐기 때문에 불륜 이냐 라는 비아냥 소리도 듣기도

했습니다만

김C가 이혼을 한건 2014년이지만 사실상 2010년 경부터 거의 별거상태였다는 기사가 나오기도했죠.

최근 김C는 언론매체를 통해 나의 이혼이 당신을 아프게 했냐 는 반문을 제기하며

그동안의 답답했던 자신의 심경을 토로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사실 이혼이 잘못된건 아닌데, 그동안 많이 답답했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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